[시사인] 피해자는 입을 닫고 선생님은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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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은 서울 용화여고 스쿨미투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100여 곳에 달하는 다른 학교 스쿨미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학교는 여전히 학생들에게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A학교에서 일어난 학교 내 성폭력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해학생들은 2차 가해를 당하고 가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피해 학생들의 편에 섰던 지혜복 교사는 전보 발령에 이어 해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학교에서 터진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은 더이상 놀라울 일이 아니었습니다. 학교 내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는데 학생들은 자력구제를 해야하고 학교는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처벌을 넘어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세히 보기

[시사인 | 기자 나경희] 피해자는 입을 닫고 선생님은 쫓겨났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52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에 반대하는 여성/노동자/시민 서명(~10/24까지)
https://forms.gle/ZG1DBqwzVYy4M5i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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