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서울 초중등교육 포괄적 성교육 도입! 23명 폭력 연행 및 연대자 폭행 사과! 지혜복 교사 삭발식

다음날인 5월 15일(목) 15시 30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그리스도인 연합 기도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거리에서 맞는 두번째 스승의날, 5월 14일(수) 17:30 집중집회에서 지혜복 교사가 서울시교육청의 탄압을 이기고 반드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결의하며 삭발에 나섭니다.

- 2025년 2월 28일 지혜복 교사와 연대하는 23명 집단연행 및 교육청의 폭행으로 인한 중상자 발생에도,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으로 일관하는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을 규탄하며 삭발을 통해 결의를 밝힐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위해 나선 결과 부당해임·부당전보되고 형사고발까지 당한 지혜복 교사의 모든 요구를 거부하며 탄압으로 일관해왔습니다.

- 심지어 5월 2일,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 교육감 비서실장을 통해 ‘검찰로 송치된 23명 연행자에 대한 정근식 교육감의 탄원서 제출’과 ‘부상자 발생에 대한 공대위의 형사고소 취하’를 맞바꾸자는 거래까지 제안하며 회유하였고 이에 공대위는 단호히 거부한 바 있습니다.

- 5월 10일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인정 △서울 초중등교육 포괄적 성교육 도입 △23명 폭력 연행 및 연대자 폭행 사과를 요구하며 천막농성 돌입했습니다.

- 5월 14일 17시 30분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집중집회에서 투쟁의 결의를 모을 계획입니다.

5월 15일(목) 15:30 서울시교육청 앞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그리스도인 연합 기도회] 예정 (공동주관: 감신대 도시빈민선교회, 감신대 예수더하기,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광야에서,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여민회, 기장 민중선교회, 성서한국, 영등포산업선교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장신대 사회선교모임, 촛불교회, 큐앤에이, 평화교회연구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협성대 예수걸음)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 요청드립니다.

2025년 5월 14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