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윤석열표 오염공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용산 시민걸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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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보도일시

2025. 11. 21

담당

그린프로젝트팀 박상욱 활동가

070-7438-8501

 

김숙영 활동가

010-6207-2791

배포일시

2025. 11. 21

2(별첨 건)

 

윤석열표 오염공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용산 시민걸음

 

기자회견 개요

 

일시: 20251122일 오전 11~오후 1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앞(이촌역 2번 출구에서 300m)

코스 : 국립중앙박물관-용산어린이정원-전쟁기념관

공동주최: ()녹색연합,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정치하는 엄마들, 대학생 연합 환경동아리 푸름

 

행사 내용

국립중앙박물관 전망대에서 용산 시민 걸음 취지 설명(11:00~11:15)

용산 어린이정원까지 걸음(11:15~11:45)

광목천 꾸미기 퍼포먼스 진행(11:45~11:55)

풍물패 공연과 함께 전쟁기념관 앞까지 걸음(11:55~12:25)

마무리 집회 진행(12:25~13:00)

- 사회 :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율동패 공연

- 발언 1 : 용은중 작은도서관 고래이야기 사서

- 발언 2 : 애붕 청소년인권단체 아수나로 활동가

- 발언 3 : 문채린 대학생

- 퍼포먼스 : 이재명 대통령 가면을 쓴 시민이 오염된 용산 어린이정원 지도가 인쇄된 판넬에 폐쇄자물쇠를 부착한 뒤 단체로 포토 타임

 

녹색연합·용산시민회의·정치하는엄마들·대학생 연합 환경동아리 푸름은 1122일 오전 11, ‘윤석열표 오염공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용산 시민 걸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미군 반환 부지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은 제대로 오염정화를 거치지 않고 개방되었던 만큼, 심각한 우려를 불러왔던 공간입니다.

 

임시 개방이라고 했지만 벌써 27개월째 개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2일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용산 어린이정원 운영을 위한 약 200억의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연말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긴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내란을 주도했던 공간과 단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 이란 잘못된 결정은 계승하면서 업무 공간만 옮긴다면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는 윤석열 정부의 용산 집무실 이전과 함께 시작됐던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떠나기 전 폐쇄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행진과 퍼포먼스, 집회로 본 행사를 준비했으니,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25. 11.21

녹색연합 · 온전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용산시민회의 · 정치하는엄마들 · 대학생 연합 환경동아리 푸름

 

 

[별첨자료]

윤석열표 오염공간, 용산 어린이정원 폐쇄를 요구하는 용산 시민 걸음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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