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우리의 목표는 카라를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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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측과 투쟁하는 카라 노조가 '후원 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이유는


"많은 시민사회 활동가들도 연대하러 방문을 하는데 이분들께서 카라 사태의 해결은 동물권 운동을 포함해 한국 시민사회의 흐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기점이 되는 투쟁이라고 말씀들 한다. 저도 매우 동의한다. 그래서 시민단체의 민주성 회복을 위한 '카라 사태의 민주적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네트워크'를 준비 중이다. 단체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투쟁이 남길 숙제라고 생각한다.


동물권 운동에 있어서도 카라 같은 경우 단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대형 구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구조보다 더 중요한 게 구조된 동물이 제대로 된 복지를 누리면서 가족을 다시 만들거나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순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걸 넘어 그 이후의 삶에 더 중점을 두도록 우리 사회의 흐름을 바꾸는 게 카라의 사회적 책무다."


📰[오마이뉴스 기자 박성우]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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