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촉구 문자행동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촉구 문자행동]
함께 해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입법 문자행동👊
국회 법사위 소속 의원 문자보내기📱
▶️참여방법
1. 법사위 국회의원에게 문자발송
2. 문자 캡처화면을 본인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
(#매일7명이퇴근하지못하는나라 #더이상죽을수없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즉각제정 #정치하는엄마들)
말로 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말을 할 수밖에 없으니 더욱 참담하다. 노동자들이 몸이 터져서 죽으면 사업체 대표나 담당관리들이 빈소에 와서 ‘명복을 빈다’는 화환을 들이민다. 나는 ‘명복을 빈다’라는 말에 분노를 느낀다. 현세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 명복을 빈다니, 노동자들은 명복을 누리려고 고공 작업장으로 올라가는가. 명복은 없다.
나는 대통령님, 총리님, 장관님, 국회의장님, 대법원장님, 검찰총장님의 소맷자락을 잡고 운다. 나는 재벌 회장님, 전무님, 상무님, 추기경님, 종정님, 진보논객님, 보수논객님들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운다. 땅을 치며 울고, 뒹굴면서 운다. 아이고아이고.
-김훈 칼럼 <죽음의 자리로 또 밥벌이하러 간다> 중
오늘 오전10시부터 국회 법사위가 열립니다.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 제대로 다뤄지도록 법사위원들에게 집중 문자보내기 해주세요!
[문구예시 1]
의원님, 매일 7명이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십시오. 연일 재해가 일어나는 포스코 같은 살인기업에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재해가 멈출수 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구예시2]
의원님,10만의 국민동의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정기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지난 총선에서 거대여당을 만들어 준 국민들의 뜻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들 목숨을 지키는 법도 외면한다면 거대한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법사위원연락처
010-5282-6811,010-2840-4727, 010-3027-5167,010-9181-1495, 010-9157-0053,010-5373-0247, 010-6310-6108,010-3571-1000, 010-6772-2875,010-5923-8349,010-9035-1842,010-4749-4549, 010-6417-2040,010-4033-0153,010-2080-3940,010-998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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