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춘천 지역아동센터 및 교회 운영 목사에 대한 엄벌 촉구 탄원서

프로젝트

[감사인사] 

6월 21일 춘천 지역아동센터 및 교회 운영 목사에 대한 엄벌 촉구 탄원서 를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에 제출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245명의 시민들과 더불어 권인숙 국회의원에게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나를 아버지라고 생각해라." 10대 자매 두 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며 했다는 목사의 말은 경악 그 자체입니다. 

어른들의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찾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던 이 목사는 지난 1월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자신의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항소했습니다.  

 

오는 6월 23일(수) 15시 25분 서울고등법원(춘천 제1형사부 103호 법정)에서 항소심 4차 공판이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아동 상습추행 목사 "신체특징 아는지 물어보자" vs "2차 가해"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6121400062

"날 아버지라 생각해" 성추행 목사…추가 피해자 있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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