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석면 해체 엉망 보여도 "문제 없음"…뿔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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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학교에서 석면을 해체하는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사할 때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 가루를 걸러내야 하는데,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한 학부모는 1인 시위까지 나섰습니다.

[김숙영/전국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 (석면) 잔재물이 안 나온 걸, 우리가 '아, 그러면 안 나왔으니까 안전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건 과정상의 문제가 하나도 없어야 된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야죠.]

 

📰[SBS | 기자 임태우] 전문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6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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