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이용자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발표 및 지속운영 촉구 기자회견 “이용자, 학부모들이 요구합니다! 어린이집 지속 운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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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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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3. 05. 11.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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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오대희지부장 |
010-2441-9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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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010-2499-4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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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3. 05. 10. 수 |
총 1매 (별첨 0건) |
“이용자, 학부모들이 요구합니다! 어린이집 지속 운영하십시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이용자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발표 및 지속운영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별관) 기자회견실 ■주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동대책위원회, 박유진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
- 서울시사회서비스원공동대책위,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이용자 324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 응답자 98.1%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돌봄서비스가 민간보다 낫다고 답해
- 이용자 96%,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운영중단에 대해 반대…영유아 돌봄사업에 서울시의 책임 강화되어야 한다는 질문에 97.5% “그렇다”
- 절대적 다수의 이용자들이 반대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운영중단 사태…현 사태에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명확한 입장 내놔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운영중단 선언으로 서울시의 공공보육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어린이집 운영중단 내용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공대위가 2023년 4월 18에서 4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응답자 324명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결과로는 ‘민간 어린이집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돌봄서비스가 더 나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98.1%(318명)가 ‘그렇다’라고 답해 민간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운영중단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96%(311명)가 반대한다는 응답을 보였으며 ‘영유아 돌봄사업에 있어서 서울시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97.5%(316명)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응답내용의 단순 수치만으로 확인 가능하듯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어린이집 운영은 이용자 절대다수가 만족하고 운영중단에 반대하는 서비스입니다. 시민들이 만족하고 중단에 반대하는 공공서비스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잘못된 판단가운데 중단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학부모들과 노동자들은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알리고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중단이라는 초유에 사태에 대해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언론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기자회견 순서
- 취지소개 및 참석자 소개 : 박유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 설문조사 결과발표 및 설명 : 여미애 (공공돌봄대책위 너머서울 젠더팀장)
- 발언 1 : 임정원(중구 직영 돌봄 어린이집 폐지반대 비상대책위)
- 발언 2 : 박민아(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발언 3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 발언 4 : 오대희(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첨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이용자(학부모) 만족 및 수요도 조사 결과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