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공익제보교사 지혜복 부당해임 소청심사 청구기자 회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교육청의 공익제보자 불이익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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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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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4. 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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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10-3693-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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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 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최은경(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백종성 (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명숙 (공대위 집행위원,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010-5281-3727, 010-2956-1917, 010-3168-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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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4. 10. 22. |
총 2매 (별첨 0건) |
[공익제보교사 지혜복 부당해임 소청심사 청구기자 회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교육청의 공익제보자 불이익 규탄한다! |
- 일시 : 2024. 10. 23. 오전 11시 - 장소 : 서울시교육청 앞
- 사회: 정은희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활동가) · 발언1. 혜원 (불꽃페미액션 활동가) · 발언2.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발언3.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 · 발언4. 김상연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변호사) · 발언5. 백종성 (공대위 공동집행위원장) · 발언6. 지혜복 공익제보 교사
- 지혜복 교사 징계에 반대하는 여성/노동자/시민서명운동 결과 발표 - 기자회견문 낭독 - 대 교육청 요구 및 서명지 전달 |
1. 지난 9월 27일 서울시교육청은 반대로 성폭력 사건을 공익제보한 A학교 지혜복 교사가 부당전보 당하고 이를 거부하자 지난 9월 27일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제보자에게 부당전보라는 불이익을 주더니 이제는 해임이라는 불이익까지 줬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이익의 연속입니다. 징계위의 결정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성폭력과 2차 피해에 대해 알린 A학교 지혜복 교사에 대한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정함으로써 부당해임까지 이르게 한 책임이 큽니다. 게다가 10월초 지혜복 교사를 직무유기로 형사고발까지 했습니다.
2. 이에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이하 A학교공대위)는 이에 부당해임에 맞서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하며 또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한 요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10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열고자 합니다.
3. 여성 및 학생인권의 주요 현안인 딥페이크 성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현재, 보궐선거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으로 체제가 바뀌었습니다.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교육기관의 성인지감수성과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지와 엄호가 중요합니다. 새롭게 구성된 서울시교육청이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는 자세로 부당해임에 응해야 할 것입니다.
4. 아래에 기자회견 개요를 첨부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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