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 촉구 서명] "교육계의 4대강 사업인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즉각 중단하라!" 

AI디지털교과서 도입하면 이제 따라붙는 단어가 '졸속', '검증되지 않은 정책', '우려'이다.

이주호 장관이 야심차게 밀어붙이는 AI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면 연 1조 7,343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이 소용될 전망이다. 교과서 구입비와 구독료만으로 지방교육재정이 파탄 날 위기에 처하는 것이다. 각종 정책사업으로 가뜩이나 부족해진 기초학력 증진 예산이나 국제문화 교육 예산, 노후 학교 시설 개선 사업과 같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은 축소될 수 밖에 없다. 교육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AI디지털 교과서 실험을 위해 필수 교육예산은 줄어들고 공교육 여건이 악화일로로 치닫게 될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AI디지털교과서 사업에 압도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디지털 중독 및 과의존 우려 ▲시력 저하 등 건강 문제 및 문해력 저하 ▲학생 맞춤형이 아닌 AI디지털교과서 맞춤형 수업 ▲디바이스, 인터넷망 디지털 인프라 부족 ▲개인정보 보호 및 디지털 격차해소 무대책 등 무수한 위험요인과 우려가 쏟아져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AI디지털교과서 졸속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이주호 장관과 교육부의 저의가 무엇인지 우리 학부모들은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내년 AI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교육당국의 효과성 연구조차 없으며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미비한 상황에서 무얼 믿고 밀어붙이는가

시도 교육청의 입장 AI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우려가 많고 촉박한 교과서 선정 일정 등 위의 열거한 이유 말고도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AI디지털교과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은 마치 실패한 교육계의 4대강 사업이 될 것이다. 교육재정을 파탄내고 학생들을 실험 쥐로 만들 것이며 교권을 바닥에 떨어뜨릴 것이다.

✍️서명하기 : https://url.kr/vp6t5m

★학부모들의 요구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파탄 내는 AI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

▪️국회는 AI디지털교과서 정책 전면 재검토를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하라.

▪️국가교육위원회는 AI디지털교과서 정책과 관련한 시민 의견 수렴 정책 조정하라. 

★제안단체
구로교육연대회의, 동부교육시민모임, 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정치하는엄마들*,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 토닥토닥 바른교육을 위한 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