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시민사회·전문가 ‘카라 대전환 비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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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표 취임 후 민주성 훼손·운영 위기” … “단체 정상화 시급”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내부 운영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단체 정상화를 요구하는 ‘카라 대전환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비대위는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라가 전진경 대표 체제에서 심각한 위기에 놓였다며 단체 재정비와 공적 책임 회복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 권은정·최은희 카라 대의원, 김현미 연세대 교수(문화인류학), 정강자 전 참여연대 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비대위는 “카라의 행보가 국내 동물복지 인식과 문화, 시민단체의 민주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단체의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카라가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비대위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강력히 행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매일노동뉴스 | 기자 이용준] 전문보기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41

 

🟣비대위 출범 선언문 및 성명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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