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아동학대 가해교사 김승주 형사고발 기자회견 섹시팬티빨기는 숙제가 아니라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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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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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0. 05. 13.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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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김정덕 활동가 |
010-345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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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경 활동가 |
010-9109-8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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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0. 05. 12. 화 |
총 2매 (별첨 0건) |
아동학대 가해교사 김승주 형사고발 기자회견 섹시팬티빨기는 숙제가 아니라 범죄다!
▲ 수십 년 간 이어진 신체적·정신적·정석 폭력과 무차별적인 학생 신상 노출에 대해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 학생은 사육해야 할 짐승이 아니라 교육해야 할 존엄한 인간, 가해자 김승주야말로 스승이 아니고 짐승인 듯 ▲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수사·재판 결과 기다릴 것 없이 가해자 김승주를 교단에서 몰아내야! |
■ 일시 : 2020년 5월 13일(수) 13시 ■ 장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서초동 법원검찰청 삼거리, 서울 서초구 법원로 15 정곡빌딩 북측) ■ 순서
■ 기자회견 직후 고발장 접수 |
정치하는엄마들은 13일(수) 오후 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섹시팬티 가해교사 김승주를 아동학대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합니다.
지난 4월 27일네이트 판에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온 후, 관련 기사 및 청와대 청원 등을 통해 초등교사 김승주의 성적·정서적 학대 행위와 학생 신상 노출 등 범죄 행각에 국민적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의 수사의뢰로 울산경찰청이 수사 중인 사안이지만, 고발인으로서 사건 진행상황을 수사기관으로부터 직접 받아보고 법리적 부분을 빠짐없이 하기 위해 최근 정치하는엄마들에 제보된 김승주의 범죄 사실들과 스쿨미투팀에서 자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형사고발에 착수합니다.
가해자 김승주는 직접적인 학대뿐 아니라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을 통해 가해 행위와 학생 신원을 무차별적으로 노출하여 2차, 3차 가해를 저질렀습니다. 섹시팬티빨기 영상은 김승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었지만 이미 온라인상에 퍼져 피해 범위와 정도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범죄 장소를 유튜브 채널 관리자인 구글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7 강남파이낸스센터 22층으로 간주하여 관할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검찰의 조속하고 엄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년 5월 12일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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