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56년만의 미투] 재심개시 촉구 서명

[연대활동] [56년만의 미투] 재심개시 촉구 서명🔥

👉 56년만의 미투, 재심 청구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상황을 모면한 피해자에게 도리어 '고의에 의한 상해' 가해자로 구속수사 및 유죄판결한 사건입니다.
2020년, 피해자는 수사·재판과정의 문제를 바로잡고 정당방위를 인정받고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미투운동을 지켜본 피해자는 여성이 겪는 현실이 1965년과 여전히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분노했습니다.

👉 재심 기각, 우리는 끝까지 싸운다!
그러나 지난 2월18일, 부산지방법원은 '시대가 바뀌었다고 당시의 사건을 뒤집을 수 없다'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재심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즉시항고 후 다음 재판을 준비하는 피해자와 함께 행동해주세요.

여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하라!

📝재심 개시를 위한 연대 서명, 재판부에 한마디 남기기
▶️서명 참여하기: bit.ly/38iZ188
▶️재심기각 결정문 요지 & 피해자측 입장문 전문: http://hotline.or.kr/news_/69589

※작성해주신 서명은 부산고등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전 서명에 참여하신 분도 다시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날짜
종료 날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