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Korean Dream 사람사는 숙소? - 이주노동자 기숙사 사진전

Korean Dream 사람사는 숙소?

“이주노동자도 인간다운 숙소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진전포스트사진전그림

 

지난해 12월 20일 영하 18도의 날씨에 비닐하우스에서 죽음을 맞이한 캄보디아에서 온 서른살 이주여성노동자 속헹씨.

당시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숙소 문제에 관심이 쏟아졌지만 아직 큰 변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착취당하는 이주노동자들의 피눈물로 자란 농산물에 대한 자각과 더불어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일대 열악한 이주노동자 기숙사 6곳을 근로기준법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의도공원 1번 문 앞 에서 열리는 사진전에 이주노동자기숙사대책위와 함께 참여합니다. 근처를 지나신다면 꼭 들려주시고 반가이 인사 나눠주세요!

일시: 4월 21일 11:00~14:00
장소: 여의도공원 1번 문 앞

 

사진전은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다양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 사진전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논평] 이주노동자 고(故) 눈 속헹님의 명복을 빕니다 피눈물로 자란 농산물 먹지 않겠습니다!
http://www.politicalmamas.kr/post/1351

“피눈물 흘리는 이주노동자… 정부가 인권유린 방조”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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