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정치하는 엄마들' 창립총회

엄마들의 정치 참여를 도모하는 비영리단체 ‘정치하는엄마들’(공동대표 이고은·장하나·조성실)이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여가기로 했다.<한겨레> 토요판에 칼럼 ‘엄마 정치’를 연재 중인 장하나 전 국회의원(환경운동연합 권력감시팀장)의 제안으로 지난 4월 첫 모임을 시작한 이들은, 아이와 아빠들까지 50여명이 모인 총회에서 “엄마여서 겪는 한국 사회의 불합리,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고자 단체 창립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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