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broadband 서울뉴스] 강서구 ‘청소년 공부방 ’논란... 지역 주민들의 생각은?
생각보다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모여 놀고 공부할 수 있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지역 자치구에서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서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공부방이 주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올해까지만 열고 닫는다는 소식에, 공부방을 지키려는 주민들이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질의서를 전달하고 주민 서명도 받는 등 여러 활동을 펼치는데 강서지역 시민협력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하는엄마들 윤성미 활동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청소년 공부방 지키기 주민모임’ 에서 12/3(금)~6(월)까지 <강서구 ‘청소년 공부방’ 폐쇄 결정에 대한 강서구청 및 강서구의회 공개 질의> 진행한 연대서명에 총480명의 주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본 서명 명부와 공개질의 내용을 강서구청과 강서구의회에 제출하였고 다음 주 중에 강서구청과 강서구의회에서 서면 답변을 받기로 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윤성미 활동가의 인터뷰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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