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칼럼] 복직을 하루 앞두고 (임아영)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도 일기를 썼었다. "두진이를 재우고 일기를 쓴다. 복직 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일기." 3년 6개월이 지나고 다시 난 휴직 후 복직을 한다. 2017년 8월 15일 화요일에 쓰는 복직 전 마지막 일기다. 복직이 두 달 남았다, 한 달 남았다, 열흘 남았다 세 왔는데 어느새 내일이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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