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평등] 어린이에 대한 ‘배려’와 ‘혐오’ 사이에서 - 어린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기르는 사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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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벗에서 펴내는 계간지 《오늘의 교육》 68호 기획 지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의 자리를 묻다'에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기고가 실렸습니다. 

 

❝어린이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어린이답게 지낼 환경을 만들어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어린이를 미래의 언젠가 날개를 펼칠 꿈나무로 보는 시선이 문제다. 출생률을 높이고 싶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어린이의 행복을 책임지는 것은 오직 양육자 개인의 몫으로만 남아 있다. 개인에게 계속 부담을 짊어지우고, 어린이를 투자의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양육자와 어린이의 행복은 요원할 것이다. 어린이로서 충분히 존중받고 행복한 세상, 아이와 함께하는 세상의 모든 양육자가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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