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아이 업고 국회로 향하는 '수상한' 엄마들
▲ (왼쪽부터) 조성실 공동대표, 강미정, 성지은, 김정덕, 정주은 씨. 이고은 공동대표는 우는 아이를 보느라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 |
ⓒ 남지우 |
부엌 풍경을 깨부수고 세상에 나온 엄마들이 있다. 비영리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그 주인공이다. 끝이 없는 가사노동과 독박육아로 고통 받던 엄마들은, '이것은 절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구조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정치를 직접 해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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