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레임/생생발언] “녹조 해결 의지 없는 정치권, 낙동강 쌀 불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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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발언] “녹조 해결 의지 없는 정치권, 낙동강 쌀 불매할 것”

 

 

 

[뉴스클레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1일 환경부 종합감사를 벌이는 가운데, 환경단체들이 녹조문제 해결과 녹조독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낙동강네트워크, 수돗물 안전과 낙동강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공동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등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제까지 국민이 녹조독소에 오염됐을 수도 있는 밥상을 차리는 것을 두고 보고만 있을 것인가. 정치권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환경부 국회 종합감사에 바라는 낙동강 주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환경부 국회 종합감사에 바라는 낙동강 주민 기자회견’. 사진=김성훈 기자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4대강 사업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국민들이 독이 든 밥상을 받는다면 4대강 사업과는 별개로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물과 공기, 쌀과 김치에서 독성이 검출됐다는 기사가 연이어 보도되고 열리는 첫 국정감사이다. 그러나 국감이 막바지인데도 정치권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밥과 김치, 수돗물에 독성이 퍼진 것보다 더 무서운 게 정치권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국정감사가 끝난다면 정치하는엄마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부터 낙동강 쌀 불매 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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