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성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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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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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2. 11. 28.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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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10-254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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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2. 11. 28.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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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아동·여성 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 계획 철회해야” 수상 소감 밝혀 |
□ 지난 25일(금)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서성민 공동대표는 아동·여성 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성민 공동대표는 세 아동의 아빠로 2018년부터 정치하는엄마들 법률팀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 아동 폭력 피해자 법률지원, 아동 교통안전 관련 입법 운동 등 활발하게 활동했고, 올해 3월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지난 2021년 3월에는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최초 제보받아 공론화 시키기도 했다.
□ ‘2022년 제3회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 이하 ‘추방주간’)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변주연)은 기념식을 열고 폭력 없는 일상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해 온 유공자를 소개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 서성민 공동대표는 2008년 대학 재학 당시 서울여성의전화에서 인턴 활동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지원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개업변호사로 활동하게 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시흥여성의전화를 시작으로 수원여성의전화, 광명여성의전화, 안산 YWCA, 인천여성가족재단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등 단체에서 법률 자문 및 법률강의를 하고, 피해자 법률상담 및 피해자의 형사고소, 민사소송 등 법률지원을 하여 광범위하게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 서성민 공동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책이 실현되는 것은 우리나라 성평등 정책의 종합적이고 집행력 있는 추진을 위한 구심점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 계획을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 11월 25일은 유엔(United Nations)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Violence against Women)이며, 정부는 2019년「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을 계기로 성폭력 추방주간, 가정폭력추방 주간을 통합하여 ‘여성폭력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가 세 번째 기념식임.
<사진> 서성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참고> 여성가족부 유튜브 갈무리 https://youtu.be/nPagWW5gNKI?t=82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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