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보육 더하기 인권 함께하기’ 출범...“보육 현장에도 인권이 있다”

“방치 또는 사교육, 아이는 힘들다!”

“고용불안 초과노동, 보육교사는 지친다!”

“과로 독박육아, 부모는 괴롭다!”

“보육 현장에 인권, 노동권, 돌봄권, 공공성을 더하자!”

4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인 20여 명의 시민들은 “행복하게 자랄 권리!", "행복하게 일할 권리!", "행복하게 키울 권리!” 등 3가지 메시지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이 같이 구호를 외쳤다. 아동, 부모, 보육노동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인권, 노동권, 돌봄권, 공공성이 실현되는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이날 출범한 ‘보육 더하기 인권 함께하기’의 출범식 모습이다. 인권·여성·복지 등 각 분야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 24곳이 뭉쳤다.

원문보기: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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