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국회 최초 ‘노키즈존’ 토론회 개최… 아동 당사자가 직접 경험 나누고 대안 제시한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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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보도일시

2023. 07. 07. 금

담당

국회의원 용혜인의원실

02-784-3036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

010-2499-4094

배포일시

2023. 07. 07. 금

총 4매 (별첨 0건)

 

국회 최초 ‘노키즈존’ 토론회 개최…

아동 당사자가 직접 경험 나누고 대안 제시한다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 사회로

 

▪일시 : 2023년 7월 11일(화) 10: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관: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주최: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 언론인 여러분에게 어린이 인권 존중을 위한 보도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

 

① 아동의 신상 및 발언 보도 시 댓글창 혐오발언을 적극적으로 제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가 보도된 기사를 볼 수 있는 당사자임을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언론사의 혐오발언 방치로 정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의 신상 및 발언 보도 시, 그에 대한 혐오발언이 재생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와 보도되는 매체(포털과 유튜브 등)의 댓글창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모니터링에서 발견된 혐오댓글에 대해 귀 언론사에 이의제기할 경우 해당 댓글 삭제나 댓글창 비활성화 등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② 아동 토론자를 ‘-양/-군’으로 지칭하지 않고, 활동가로 지칭해주시기 바랍니다.

③ 아동 토론자의 발언이 일부만 발췌되어 왜곡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카메라 등 영상 장비를 지참하실 경우 미리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양지혜 용혜인의원실 비서관 02-784-3036)

 

 

 

― 워킹맘 국회의원 용혜인, 세계인구의날(7/11) 맞아 ‘노키즈존’ 토론회 개최

― ‘노키즈존’ 차별 겪은 이지예·이정후 아동 활동가가 토론자로 나서

― WP·CNN 등이 보도한 ‘아이 동반 기자회견’ 이후,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마련해

― 용혜인 “노키즈존, 개인의 잘잘못 넘어 사회 시스템 문제… 대안입법 추진하겠다”

― 국제아동인권센터·세이브더칠드런·정치하는엄마들 등 아동·양육자단체 공동주최

 

 

7월 11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가 개최됩니다. 본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국회의원,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이 주최합니다. 당일 현장에는 용혜인 의원을 비롯해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정치하는엄마들 권은숙 공동대표가 직접 참석해 환영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용혜인 의원은 지난 5월 4일, 본인의 자녀와 함께 기자회견 <‘노 키즈’ 대한민국을 넘어 ‘퍼스트 키즈’ 대한민국으로>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용 의원은 “초저출생과 인구위기를 극복하려면 ‘노 키즈’ 대한민국을 넘어서야 한다”며 ▲공공기관 내 노키즈존 근절, ▲어린이 패스트트랙 도입, ▲평등법 제정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워싱턴포스트, CNN 등에도 보도되며 ‘노키즈존’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환기시켰습니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노키즈존’ 차별을 경험한 이지예·이정후 아동 당사자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용혜인의원실에서는 토론자 및 참석자로 함께하는 아동을 고려해 키높이 방석 등의 장비를 구비했으며, 행사 당일 취재진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아동이 존중받기 위한 토론회 가이드 라인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발제로는 용혜인 의원이 ‘노 키즈’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국회의 입법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 의원은 워킹맘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뒤 ▲서울 어린이행복프로젝트, ▲제주 노키즈존 지정금지 조례 등 노키즈존 방지를 위한 각 지자체의 노력을 톺아볼 예정입니다. 두 번째 발제로는 류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정책팀장이 아동친화사회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류 팀장은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해 아동에게 친화적인 학교, 사법체계 등을 조성하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토론으로는 이지예·이정후 활동가가 <어린이의 ‘노키즈존’ 경험과 어린이가 살고 싶은 사회>를 주제로,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가 <양육자의 ‘노키즈존’ 경험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참여합니다. 또한 조정의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과장이 <UN아동권리협약과 ‘노키즈존’ 시정 권고 의의>를 주제로, 조덕상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변호사가 <‘노키즈존’에 대한 법률적 쟁점과 입법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노 키즈’ 대한민국을 넘어 ‘퍼스트 키즈’ 대한민국으로>의 후속 사업이자, 아동친화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입법적 노력을 고민하는 본 토론회에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 제목: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

- 일시: 2023년 7월 11일(화) 오전 10시 **세계인구의날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내빈: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이양희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사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권은숙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황준협 민변 아동청소년인귄위원회 위원장 외 다수

- 주관: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 주최: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영환,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 구성

발제1. ‘노 키즈’ 대한민국에서 ‘예스 키즈’ 대한민국으로 : 아동친화사회를 위한 국회의 역할 /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발제2. 아동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과 과제 / 류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정책팀장

토론1. 어린이의 ‘노키즈존’ 경험과 어린이가 살고 싶은 사회 / 이지예·이정후 활동가

토론2. 양육자의 ‘노키즈존’ 경험과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 /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토론3. UN아동권리협약과 ‘노키즈존’ 시정 권고의 의의 / 조정의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과장

토론4. ‘노키즈존’에 대한 법률적 쟁점과 입법과제 / 조덕상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변호사

 

[첨부1]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 포스터

[첨부2] 토론회 현장사진

[첨부3] 토론회 자료집

 


 

[첨부1] 토론회 <‘노키즈존’ 넘어 아동친화사회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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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2] 토론회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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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국회의원과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들, 어린이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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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서 발언 중인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 활동가
4
토론자로서 발언 중인 이정후 활동가 
5
토론자로서 발언 중인 이지예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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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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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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