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 실현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여성가족부를 정상화하라 - 거듭되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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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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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4. 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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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10-254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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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4. 2. 23. |
총 3매 (별첨 0건) |
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 실현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여성가족부를 정상화하라 - 거듭되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당장 중단하라! |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24년 2월 23일(금) 오전 10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 주최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전국 902개 단체) ○ 프로그램(※사회 : 여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 ▲ 발언 1. 성평등 추진체계 무력화하는 여가부 폐지 규탄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2. 성평등 예산 삭감을 비롯한 성평등 정책 후퇴 -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3. 지역 성평등 추진체계 축소 실태 - 설이 (고양여성민우회 사무국장) 4. 혐오와 차별의 정치를 넘어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
1.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이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를 저지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나아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촉구하기 위하여 전국 900여개 여성, 시민, 노동, 인권, 종교, 환경단체들이 모여 2022년 11월 발족한 전국 연대체입니다. 현재 전국행동은 16개 지역행동(강원‧경기‧경남‧광주‧대구경북‧대전‧부산‧서울‧세종‧울산‧인천‧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2023년 10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이후, 윤석열 정부는 후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았고 사표를 제출한 김현숙 장관이 장관직을 계속 수행해왔습니다. 지난 20일 윤석열 정부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였고,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은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에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 실현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여성가족부를 정상화하라 - 거듭되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당장 중단하라!’를 2월 23일(금)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개최합니다.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붙임1. 기자회견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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