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 "우리는 죽으러 오지 않았다! 이주노동자는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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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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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4. 7.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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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10-3693-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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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평등연대 (담당 :정영섭 집행위원) |
010-8402-2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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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4. 7. 2. |
총 3매 (별첨 0건) |
화성 아리셀 화재참사 희생자 추모행동 – 우리는 죽으러 오지 않았다! 이주노동자는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
◯ 일시 : 2024년 7월 3일 (수) 저녁 7시 ○ 장소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중구 삼일대로 363)
□ 추모 행동 순서
- 희생자 추모 묵념 - 추모 헌화 - 추모 발언 사회 : 이주민센터친구 송은정 사무국장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모선우 캄보디아 활동가 금속노조 이상섭 수석부위원장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석원정(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모임 대표) - 추모 공연 : 파드마밴드 - 추모발언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조건희 활동가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명숙 활동가 사회주의를향한전진 백종성 집행위원장 (※ 발언자는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추모리본 묶기 및 추모행진
□ 행진 : 서울고용노동청 앞-> 명동성당->롯데백화점 맞은편->을지로 입구 로터리->시청동편
□ 공동주최 8.31사회적가치연대 /가족구성권연구소/ 건강한노동세상/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나오미이주사목센터/ 난민인권센터/ 노동건강연대/ 노동당/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녹색당/ 누워있기협동조합/ 동물교회/ 들불/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사)더큰이웃아시아/ (사)일과건강/ 사회주의를향한 전진/ 상상행동 장애여성 마실/ 생명안전 시민넷/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성령선교수녀회/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신승호/ 실천불교승가회/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아시아의친구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모두를위한이주인권문화센터, 부천이주노동복지센터,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순천이주민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원불교서울외국인센터, 이주민센터동행,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파주이주노동자센터샬롬의집, 포천나눔의집이주민지원센터,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희망의친구들,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삶의집, 함께하는공동체)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 이윤보다인간을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준)(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난민인권센터, 사단법인두루,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 이주노동자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지역연대회의,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여성인권포럼,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 알트루사 난민과함께살기, 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 마중)
이주노동자평등연대(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공공운수노조사회복지지부 이주여성조합원모임, 노동당,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전선, 녹색당,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성공회용산나눔의집, 민변노동위원회, 사회진보연대, 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사)이주노동희망센터,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이주민센터친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지구인의정류장, 천주교인권위원회, 필리핀공동체카사마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인권아카이브/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진상우리집/ 정치하는엄마들/ 참여연대/ 천주교의정부교구 이주사목위원회 EXODUS/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파주 엑소더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 마중/ 흉폭한 채식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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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바른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인사드립니다.
2. 6월 24일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이주노동자 18명 포함 23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 화재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희생자 다수가 중국동포 여성노동자들이었습니다. 노동자들은 정직원이 아닌 인력파견업체 소속이었고 제대로 된 안전교육도 없었습니다. 위험한 유해물질을 다루는 공장이고 그 전에도 화재사고가 있었는데 안전대책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비극적 참사를 낳은 죽음의 공장이 되었습니다. 위험이 외주화되고 이주화되고 안타까운 목숨이 스러지는 일이 늘어만 갑니다. 이제는 정말 이런 상황을 멈추어야 합니다. 화성 제조업체 화재참사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의 넋을 기리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함께 추모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3. 화성 참사 현장과 화성 분향소까지 가지 못해 더 많은 분들이 추모의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추모행동을 준비하자마자 수 많은 이주인권, 노동, 시민단체들이 공동주최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참사에, 계속되는 이주노동자 희생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 더 분노하고 더 행동하기 위해 우리는 모입니다.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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