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딥페이크 가담자 수십만명…전문수사 인력은 131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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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텔레그램 등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를 맡고 있는 전국 사이버성폭력 수사팀 인력이 131명에 그치는 등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의 7개월 집중 단속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찰청 내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국민이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지 않도록 피해 상황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8월 29일 성명서를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수사본부 설치 ▷정부는 텔레그램 수사 협조 불응 시 앱 다운로드 중단 등 단호한 제재 ▷국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정부 및 수사당국의 대국민 브리핑 실시 ▷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포괄적 성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등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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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기자 박현정] 딥페이크 가담자 수십만명…전문수사 인력은 131명 뿐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56421.html
🟣정치하는엄마들 성명서 전문 2024. 8. 29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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