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정치가 제 역할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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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폭력 사태로 사회적 신뢰가 붕괴되었습니다. 한국의 디지털 성착취 대응에 세계가 지켜보고 현실입니다. 'N번방' 이후에도 디지털 성폭력은 기업의 방관 속에 계속되어 왔고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 규제에 맡겨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9월 5일 〈딥페이크 성폭력 박멸을 위한 긴급토론회〉 현장을 일다에서 담았습니다. 패널로 참여한 백운희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딥페이크 성범죄는 결국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윤리적으로, 무엇을 위해 활용할 것인지의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이 문제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기술을 비판적,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법과 여성을 존엄한 인권을 가진 동료시민으로 인식하고 안전한 관계 맺음과 '경계'를 살피는 포괄적 성교육이 함께 필요합니다. 

양육자들이 성교육을 사교육으로 받고 있는 실정인데도 오히려 교육과정에서 성평등,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등의 용어가 사라지고 성평등 교육 도서가 금서로 지정되어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 기사 전문 보러가기 

[일다 |기자 박주연]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정치가 제 역할 못한 것'
https://m.ildaro.com/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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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oliticalmamas.kr/post/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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