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3차 부자감세 거부,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야4당-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긴축예산 거부한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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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보도일시

2024. 11. 22.

담당

사무국

010-3693-3971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담당 : 박희원 간사)

02-723-5052 ,

[email protected]

배포일시

2024. 11. 22.

총 3매 (별첨 0)

3차 부자감세 거부,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야4당-노동시민사회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긴축예산 거부한다!”

 

<기자회견 개요>

 

제목 :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거부한다! 민생·복지 예산 확충하라!

일시 및 장소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

주최 :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저지 및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집중행동(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변 복지재정위원회,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양극화해소를 위한 99%상생연대, 내놔라 공공임대, 주거권네트워크,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무상의료운동본부,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돌봄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프로그램

정당 발언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 사회민주당

 

노동시민사회 발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태환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송성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선언문 낭독

권영은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이서영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사무국장

서동규 민달팽이유니온 사무처장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

최새얀 변호사·민변 복지재정위원회

김진철 한국중소상인총연합회 공동회장

 

사회 :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문의 :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02-723-5052)

 

 

1. 취지와 목적

윤석열 정부는 집권 이후 계속해서 상위 1% 초부자감세와 더불어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 확대를 외면한 정부지출 축소라는 정책기조를 고집하고 있음. 윤정부는 2024년 세법개정안 역시 재벌, 대주주, 고자산가만을 대상으로 한 ‘부자감세 종결판’인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가업상속공제 확대, 배당증대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세율 인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가상자산과세 유예 등을 제시함.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인해 정부 임기 내인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83.7조 원의 재정여력이 감소하는데, 더 큰 문제는 그 감세 효과가 더욱 큰 폭으로 증대되어 차기 정부에는 100조 원의 재정여력을 감소시킨다는 점임.

지속적으로 감세를 추진하면서는 겉으로는 건전재정을 내세우다보니 재정 역할을 축소하고 긴축 재정을 펼친 결과,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을 올해보다 (문재인 정부 5년 평균 증가율인 8.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2% 증가한 677.4조 원으로 확정함. 특히 공적연금, 건강보험 등 법적 의무 지출이 아닌 재량지출은 0.8%에 불과함.

 

거듭된 부자감세로 부의 재분배는 악화되었고 ‘건전재정’이라는 명목하에 복지, 민생 안정 정책은 후퇴하고 있는 것임. 이번에도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가 단행된다면 쪼그라든 세수의 영향으로 민생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복지 기반은 더욱 더 훼손될 것임.

 

한편, 윤석열 정부의 수십조원 규모의 감세안이 담긴 세법 개정 논의가 밀실에서 거대 양당 간 밀실·졸속 심의로 처리되어 온 것도 큰 문제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심사를 거치지 않은 채 거대 양당 간사나 원내지도부의 밀실 합의로 처리되어 왔고, 올해 역시 거대양당간 합의로 처리되는 부자감세를 목도하게 될 우려가 큼.

 

● 이에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4당이 함께 윤석열 정부의 3차 부자감세를 거부하고 민생·복지 예산 확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함.

 

2.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붙임 자료] 기자회견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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