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문자행동] 공교육 파탄내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규탄 문자행동 (~1/21까지)
국민의힘이 고교무상교육 폐지와 AIDT 강행의지를 밝혔고, 오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문자행동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교육위 소속 의원에게 AIDT에 반대하는 학부모의 의사를 표현해 주세요.
▶ 010-2575-1411, 010-3838-7770, 010-2845-3715, 010-6250-4280, 010-9545-1018, 010-4576-3270, 010-9359-2284
<문자예시>
저는 AIDT 도입에 반대하는 초등학교 0학년 학부모 000입니다. 공교육 파탄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합니다. AIDT 강행에는 탄핵이 답입니다.
13일, 국민의힘은 어제 고교무상교육 연장법과 AIDT 교과서 지위 박탈법에 대한 재의요구를 건의했습니다.
오는 16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AIDT 업체들과 손잡고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특권교육에 앞장서 온 국민의힘이 이제 AIDT를 앞세워 공교육을 파탄내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18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학부모 약 7만4쳔명 중 85%가 AIDT 도입에 반대했습니다.
왜 학생은 뒷전이고, 업체의 편만 듭니까? 교육 3주체에 '교과서 업체'는 들지 않습니다. AIDT 교과서를 도입하든 안하든, 학생을 위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조정훈 의원은 산업위가 아닌 교육위 소속 의원입니다. AIDT 업체가 아닌 학생, 학부모 그리고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십시오.
탄핵을 앞둔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돈이 없어서 고교무상교육을 폐지한다면서, AIDT 사업에 수 조 원을 쏟아 붓는다고 합니다.
학부모 대다수가 반대하는 정책에 왜 돈을 퍼부을까요? 과연 누구를 위한 AIDT일까요?
서책형 교과서에 5~10배에 달하는 AIDT 구독료를 내야 하고, A/S가 원활치 않다는 이유로 이미 현장에선 중소기업 태블릿 대신 삼성 LG 등 대기업 제품이 보급되고 있고, 교실마다 전 학생이 5G로 접속할 수 있는 와이파이 통신 비용도 듭니다.
AIDT 도입을 두고 교육계의 4대강 사업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왜 교육부 예산으로 기업의 배를 채웁니까? 문해력 저하, 디지털 중독 등 학생, 학부모의 우려는 왜 아랑곳하지 않습니까?
AIDT 때문에 학교 시설노후화 예산, 특수교육 지원 예산, 과밀학급 해소 예산, 성교육 예산, 예술교육 예산, 이공계 지원 예산은 줄줄이 삭감 됐습니다.
헌법 제31조가 보장한 모든 국민의 교육권을 침해하지 마십시오. 학생, 학부모가 좌시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심판을 각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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