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허송세월' 유치원3법…심의 없이 법사위로 - 06 24

◀ 앵커 ▶ 

신속 처리 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던 유치원 3법이 해당 상임위에서 여야간 합의 처리에 실패하면서 패스트트랙 원칙에 따라 내일 법사위에 자동 회부됩니다. 

'신속 처리'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지난 180일 동안 국회 파행과 한국당의 거부 때문에 제대로 된 심사 한번 없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겁니다. 

박소희 기잡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377187_24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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