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식

프로젝트

 

1

 

보도자료

보도일시

2026. 01. 20. 화

담당

사무국

050-6443-3971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민진영(경기교육현신연대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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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총 11매 (별첨 건)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식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현신연대 발족식>

 

◯ 제목 : 2026년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식

◯ 일시 : 2026년 1월 20일(화) 오전 11시 ( ※ 오전 10시 발족회의 후 진행)

◯ 장소 :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사회자 : 박미진 (사)경기먹거리연대 공동대표

여는 발언

송성영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경과보고 및

2026 경기도민 교육혁신선언 보고

김영진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경기학부모회 대표

발언 1

김진희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본부장

발언 2

이재민 전교조경기지부장

발언 3

도승숙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참교육을위한학부모회 경기지부 지부장

발언 4

김서연 학생

단일화 추진계획 발표

민진영 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선언문 낭독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성지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지부장

[경기교육에 바란다] 퍼포먼스

 

기념사진 및 폐회

 

 

※ 첨부 – 경과보고 및 2026 경기도민 교육혁신 선언 보고 / 발언문 / 2026년 교육혁신 선언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선언문(참가단체 포함)

※ 문의 : 민진영 (경기교육현신연대 상임공동대표) 010-2207-2944

 

-정치하는엄마들은 발족선언문 낭독하고, 앞으로 집행위원으로 함께합니다.

 

[발언문]

 

●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식 여는말

- 송성영(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언론인과 경기교육관련 교육.시민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2026년 경기교육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 딛습니다. 우리는 내란교육청산.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발족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교육 현장의 현실은 단순한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참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거꾸로 되돌리는 내란적 교육 퇴행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그동안 학생의 권리, 교사의 자주성과 전문성, 학부모와 경기지역 시민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길을 열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성과는 결코 저절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분열은 패배로, 침묵은 경기교육의 후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발족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는 개인의 이해나 특정 조직의 이익을 넘어 경기교육의 민주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연대의 약속이며 실천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선언합니다. 2026년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교육진영은 반드시 단결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경기교육감 민주.진보 예비후보님들과 공정하고 투명한 논의와 합의를 통해 단일부보를 세워 경기교육을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경기교육이 권력이 아닌 희망이 되도록 하기 위해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끝까지 책임 있게 행동할 것입니다. 오늘 이 발족식이 경기교육을 지켜온 모든 이들의 뜻을 모으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의 단일화 여정에 경기도민 여러분의 절박한 심정으로의 연대와 언론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경기지역의 교육계 및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여러분! 지금 경기교육은 자율을 포장한 암묵적 통제가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교사·학생·학부모의 정당한 목소리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경기교육을 내란교육 상황이라 진단하며 2026년 경기교육 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범민주・진보, 교육・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그리고 경기도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내고자 합니다.

 

교육은 정치의 실험장이 아닙니다. 교사는 복종하는 대상이 아니며, 학생은 통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경기교육은 교육현장을 억누르고, 책임은 회피한 채 자율을 포장한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내란교육을 심판 하기 위한 선거이며 민주・개혁 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역사적 과제입니다. 2026 경기교육감 선거는 망가진 경기교육을 복원하고, 교육의 공공성・민주성・자율성이라는 교육의 핵심 혁신 가치를 정립해야 하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경기 지역의 교육 시민사회 등 제 단체들은 경기교육 내란세력 청산과 교육혁신을 위해 ‘2026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개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를 오늘 발족합니다.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경기도의 모든 민주・개혁 교육 세력이 연대하여 내란교육 청산과 경기교육 대개혁의 희망을 실현해 나가도록 경기도민께서 함께 해 주기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0일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준비위원장 송성영

 

 

● 경과보고 및 2026년 경기도민 교육혁신선언 보고

- 김영진(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 평학경기지부 대표)

 

경기 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의지들이 모여 경기 교육의 퇴보와 퇴행을 막고 내란 심판이라는 역사적 사명과 함께 민주 진보 세력을 단합케 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학부모 단체 및 교육단체, 시민단체가 제안에 이르러 2025년 11월 25일 18시 '제1차 원탁회의'를 거쳐 단일화 추진에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논의와 효율성을 위해 '준비 TF'를 구성하였습니다.이후 '준비 TF'를 거쳐 '제2차 원탁 회의'를 준비했으며, 2025년 12월 5일 '제2차 원탁회의'에서는 도 광역단위 교육단체,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다수 단체가 논의에 참여했고, 그중 17개 단체가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단일화 추진 기구의 명칭과 조직, 준비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또한 단일 후보 추진에 대한 대표자 선언을 연서명 방식으로 진행키로 결정했고, '준비 TF'에서 '경기 교육 혁신 연대 준비위'로 통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경과를 2025년 11월 23일 '경기 교육혁신연대 준비위원회 출범 및 2026년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선언의 기자회견'을 통해 질의 응답을 거쳐 기사화됐습니다.다시 2026년 새해가 되어 1월 7일, 1월 13일 '준비위 회의'를 거쳐 오늘 2026년 1월 20일 10시 발족 총회와 이어서 11시 경기도민선언 5,787명, 단일화 추진기구 164개 참여단체(1/18일기준)와 함께 2026년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과 보고를 마칩니다.

2026년 1월20일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경기학부모회

 

 

● 교육감 단일화에서 학부모 발언

- 도승숙(경기교육혁신연대 상임공동대표 / 참학경기지부 대표)

 

지난 몇 년간, 학부모로서 제가 지켜본 경기교육은 교육의 방향보다 행정의 속도가 더 앞서는 모습이었습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이라기보다 정책을 집행하는 현장처럼 움직였고, 학생들의 성장은 성과와 지표로 관리되는 구조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설명과 안내는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의 목소리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는 쉽게 알기 어려웠습니다.소통은 절차로 남고, 신뢰는 점점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적 지원은 형식화되고, 학부모는 교육의 동반자라기보다 행정의 대상에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교육은 관리하는 일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학생과 청소년의 성장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이고, 경쟁이 아니라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이 문제는 학부모만의 문제도, 교사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학교 현장의 구조는 결국 학생들의 하루와 미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군가를 바꾸는 교육이 아니라, 함께 다시 설계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감 단일화 과정이 단순한 선거 절차가 아니라, 경기교육의 방향을 시민이 함께 논의하고 정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과 청소년의 삶을 중심에 두는 교육, 학교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교육, 신뢰를 회복하는 교육. 그런 경기교육의 미래를 이 연대와 함께 차분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학부모로서, 시민으로서 저도 이 과정에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소년 발언

- 김서연(고등학생)

 

안녕하세요. 발언을 하게 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 김서연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는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바로 저와 같은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남시의 한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2028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신 등급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습니다.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고 설명되었지만, 현실에서는 등급 간 경쟁뿐 아니라 같은 등급 안에서 ‘몇 등인지’를 가려내는 경쟁까지 더해지며 학생들의 불안은 오히려 커졌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르며, 경쟁이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치열해졌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학기가 끝난 뒤, 2학기부터는 학기제로 전환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과목을 직접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꿈을 찾지 못한 학생들조차 마치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느냐’는 질문을 떠밀리듯 받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과목이 아니라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도 선생님들 역시 성적에 유리한 과목을 권유하셨고, 선택과목 대부분이 등급제로 평가되는 구조 속에서 이러한 선택은 옳은 선택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2028 교육과정이 학생들을 성적 중심의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최소 성취 보장 제도 역시 고등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학습 지원과 기초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그부담이 고등학교에만 집중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고등학교만이 아니라 초·중·고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최소 성취 보장 제도의 추가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으로 인식되는 상황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제도 자체보다 낙인에 대한 두려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학생부 기록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회와 같은 자치 활동의 운영비는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AI 활용은 적극적으로 장려되고 있으나, 모든 학생이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AI 학습보다 아날로그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느끼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방식의 학습만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현재 경기도 교육의 문제점은 ‘학생을 위한 교육’을 말로는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학생들을 더 지치게 만들고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에 예산과 노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야 할 비용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정책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 또한 문제라고 느낍니다.

요즘 교육에서는 ‘통합형 인재’, ‘육각형 인재’를 강조합니다. 물론 인성이 뛰어난 인재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인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결국 대학생도, 그 이전의 학생도 모두 학생입니다.

학생은 이미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기회 앞에서 도전하고 실패하며 스스로 배워가는 존재입니다.

완성형 인간을 요구하는 것이 과연 학생을 학생답게 대하는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육각형 인재는 교육과정 속에서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모양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격려할 때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육각형 인재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육각형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 그것이 진정한 경기도 교육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민 교육혁신선언 참여 제안문>

 

내란교육 심판! 경기교육대개혁 실현!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계 및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여러분!

우리는 무너진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고 2026년 경기교육 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범민주・진보, 교육・시민단체, 그리고 도민의 뜻을 모아 ‘2026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실현할 것입니다.  

 

○ 임태희 교육감 3년, 경기교육은 후퇴를 거듭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임태희 교육감 체제하에서 경기교육은 심각한 실책을 반복하며 후퇴를 거듭했습니다. 교육의 공공성은 훼손되었고, 학생의 권리와 교사의 자율성은 위축되었으며, 학교 현장의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불공정한 정책 추진과 갈등 유발 행정으로 인해 경기교육의 안정성과 미래는 심각하게 망가졌습니다. 이대로 내년 교육감 선거를 통해 임태희 내란 교육이 연장된다면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는 또다시 큰 후퇴를 겪게 될 것입니다.  

 

○ 2026년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또한 2026년 경기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인물 교체의 선거가 아니라, 무너진 경기교육을 회복하고, 교육의 공공성・민주성・자율성이라는 민주진보 교육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해야 하는 중대한 분기점입니다.  

 

○ 내란교육 심판과 경기교육대개혁을 위해 ‘2026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 합니다.

경기지역 제 단체들이 연대를 통해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발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의 미래를 지키고, 정책 중심의 연대와 단일 후보 추대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기 위한 절박한 행동입니다. 경기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로 힘을 모아냅시다.

 

취지에 공감하시는 경기지역 각계 인사, 시민 여러분의 선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2025년 12월 12일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준비위원회

 

※ 2026 경기도민 교육혁신 선언 참가자 : 5,787명 (2026년 1월 19일까지)

 

 

<발족선언문>

 

경기교육의 새로운 미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이자, 우리 사회의 내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위기에 처한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고, 중단 없는 교육 혁신을 바라는 경기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경기교육혁신연대’의 깃발을 높이 올립니다.

 

지난 시간, 경기도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발원지이자 중심이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경쟁보다는 협력을, 차별보다는 평등을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기교육은 어떻습니까? 과거의 줄 세우기 교육으로 회귀하며 교육의 공공성은 후퇴하고 있고, 현장의 목소리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야 할 교실에는 다시금 무거운 정적과 경쟁의 압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 앞에서 우리 교육은 갈 길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멈춰 서서 되돌아볼 때가 아니라, 다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는 오늘,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 아닙니다. 그것은 흩어진 혁신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과정이며, 경기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답하는 책임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첫째, 가장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도민이 신뢰하는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습니다.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경기교육의 미래와 도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를 세우겠습니다.

 

둘째,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교육 정책으로 경기교육의 혁신을 완성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주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셋째,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차별 없는 교육복지,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복원하여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됩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작은 물결이 경기교육을 바꾸는 거대한 강물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오만하지 않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도민의 마음을 읽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기필코 승리하는 단일화를 이뤄내겠습니다. 다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경기교육의 봄을 되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당당한 여정의 시작을 선언합니다. 경기교육의 희망을 다시 꽃피우겠습니다.

 

2026년 1월 20일

2026년 경기도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가나다 순, 1월 20일 현재 164개 단체) 6.15경기중부평화연대, 경기 참교육동지회, 경기도다문화가정학부모 교육네트워크, 경기도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경기민예총 이천지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중행동,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경기자주통일평화연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경기주권연대, 경기중부기독교교회협의회, 경기중부민생민주연대,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경기청년연대, 경기평화교육센터, 경기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경기환경운동연합, 고양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 공공연대노동조합경기본부, 공공연대노동조합경기본부성남광주하남지부,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군포여성민우회, 그물코평화연구소, 노무현대통령 수원시민추모위원회, 다고은마을교육공동체, 다산인권센터, 덕양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 도시숲센터사회적협동조합, 두드림장애인학교, 라디오영통, 리영희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수원지역위원회, 민주평화김포시민네트워크, 배달플랫폼노동조합경기동부지회, 사단법인 수원민예총, 사단법인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사단법인경기먹거리연대, 사단법인사람연대용인시지부용인장애인인권센터, 사단법인시람연대, 사단법인시민공론광장, 새여울21, 선우의집사회적협동조합, 수원6.15평화연대, 수원KYC,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수원새벽빚장애인학교,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열린사회연구소, 오산시민단체연대회의, 오산장애인씨앗학교, 오산평화의소녀상, 용인여성회, 유림 사회적협동조합, 이룸교육협동조합,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일산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코웨이코디코닥지부, 전국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광주이천여주지대,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교섭국,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노동안전위원회,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반도체클러스터지부,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성남하남양평지대, 전국건설노동조합경기도건설지부평택안성지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본부경기교육청지부, 전국교수노동조합경기인천지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수원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고양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광명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광주하남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구리남양주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군포의왕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포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동두천양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흥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안성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안양과천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양평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여주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용인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의정부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천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파주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평택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경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FVFK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대한솔루션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보그워너평택,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한국호야전자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경기지부화성지역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시흥안산지역지회, 전국금속노동조합시흥안산지역지회가레트모션코리아분회, 전국금속노동조합현대위아테크젠설비보전지회, 전국농민회총연맹경기도연맹, 전국대학노동조합경기인천강원지역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경기지역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경기지역본부경기북부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경기지역본부고양파주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경기지역본부성낭하남광주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경기지역본부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HP프린팅코리아노동조합,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경기지역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경기지부, 전국택배노동조합경기지부, 전국택배노동조합경기지부우체국본부남양주지회, 전국택배노동조합경기지부쿠팡일산지회, 전국택배노동조합우체국본부의정부지회, 전국택배노동조합우체국본부진합신분회,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경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가평지회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교육복지사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미화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초등보육전담사분과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특수지도사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기지부행정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고양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광명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광주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구리남양주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군포의왕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부천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성남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시흥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안산지회보육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안양과천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여주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용인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용인지회돌봄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평택지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평택지회돌봄분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하남지회, 정치하는엄마들*, 진보당경기북부노동현장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원지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경기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성남지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용인지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평택지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경기학부모회, 포천청년회, 풍물굿패 삶터, 한국학교사서협회, 행동하는경기대학생연대, 화성동탄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화성여성회, 화성장애인학교, 화성희망연대

 

 

<발족식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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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낭독중인 정치하는엄마들 김숙영 공동대표

 

날짜
종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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