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칼럼] 다시, 농성장에서 (장하나)

대통령님, 19대 국회에서 일했던 제주 청년 장하나입니다. 기억하시나요? 2016년 5월 27일 대통령님은 준공을 앞둔 경북 영주댐 하류, 회룡포마을로 가서 금모래 굽이치던 내성천을 발 벗고 걸었습니다. 거기서 지역주민과 당원들 앞에서 말씀하셨죠. “보 수문을 상시 개방해 일단 물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서 철거 여부를 결정한다. 이것이 지난 대선 때 공약이었다. 그 공약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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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201911011551031&code=124#csidx212877fb50b581fac33d71189ea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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