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기후행동 함께 하고 있는 석일웅입니다. 지난 1월에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60+기후행동의 하루 시위를 포스코 앞에서 했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탈석탄법을 우리가 만들어야 하고, 이산화탄소 발생 주 원인인 석탄을 에너지화 하지 않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석일웅 운영위원 | 60+기후행동
- ❝저는 한승동 60+기후행동 운영위원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행동으로 뭔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 힘은 안 되겠지만 할 수 있는 일은 해야된다, 탈석탄법이 제정되든 안 되든 잘 모르겠지만 그러나 제정되길 바라고 어쨌든 움직여야 된다, 그게 바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소박한 생각을 하며 피켓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 한승동 운영위원 (60+기후행동)
- ❝저는 충남 공주에서 올라온 햇빛학교 이사장 박승옥이라고 합니다. 석탄화력발전소 하루라도 빨리 문을 닫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법을 제정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법을 빨리 만들어야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_박승옥 운영위원 | 60+기후행동
-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간사업자 포스코는 삼척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포스코는 삼척 동해항에서 석탄을 삼척 아파트 밀집지역을 통해 육상운송한다는 그런 자본주의에 기반을 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삼척 시민들을 무시하고 기만한 행동입니다. 저는 2021년 10월부터 삼척에 매달 한 두 번씩 방문하면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연대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맹방해변을 방문할 때마다 무참히 훼손되고 파괴되어지는 자연환경을 볼 때 얼마나 가슴이 아파오는지 모릅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로 인해서 기후위기가 악화되고 삼척 시민들의 건강, 인권 그리고 안전한 삶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 2월 16일 11시 국회 앞에서 영유아 중심의 상향 평준화된 유보통합을 추진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김정덕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873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