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세미나] <백래시 대응과 공적 공론장의 재구성>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 기획 의도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소수자 배제 및 혐오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혐오 정서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언론이 중계식으로 보도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영향력은 온라인 공간을 넘어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 교육 현장, 연구 환경, 시민 단체의 활동 및 시민들의 일상적 삶에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들이 다양한 방향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온라인 미디어가 일상화된 세계에서 과연 함께 모여 대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적 공론장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 달리기팀 히포스 TEAM HIPPOS 입니다~ 약속 드린대로 지난 11월 21일(일) 성지은, 장하나, 조용환, 세 명의 활동가들이 제13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언택트레이스 하프 코스(21.0975km)를 완주 했습니다! 세 명의 활동가가 달린 거리는 총 63km로, 63만원을 목표로 '보육원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현재 27명의 후원자께서 일시후원 약정)

  [연대] '56년 만의 미투', 대법원은 재심 개시로 정의 실현하라!  - 재심 개시를 위한 1인시위에 동참해주세요.    

  [연대활동] 미얀마 쿠테타의 희생자인 난민에게 따뜻한 옷을 기부해주세요   -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월초부터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월 1일 군사쿠테타 이후 미얀마 국민의 봄은 빼앗겼습니다. 사망자가 1,200여명, 불법체포자 7,200여명, 수배자가 2,000여 명등  안타까운 희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북부 산악지대로 피신을 간 미얀마인들은 이제 혹독한 겨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500미터 이상 고지대의 겨울은 매섭습니다. 이에 한국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의류와 침구류 등을 모아 보내고자 합니다.

[연대/근로기준법 입법추진단]  2021. 11. 17(수) 11:20 국회 정문에서 열린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촉구 차별피해노동자 합동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은 비정규직•여성•노인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더 큰 타격을 주며 양극화를 가중 시켰다. 고르기 쉽고 다루기 쉽고 자르기 쉽다는 우리 '고다자'들은 코로나19의 위협과 실직의 위협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그런 우리야말로 노동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존재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유전무코 무전유코의 불평등에 균열을 내자!❞ 현장에 함께한 배수민 활동가의 발언을 공유합니다. ※취재요청서 및 근로기준법 입법발의 관련 자료집은 첨부파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