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15:30~
장소: 서울북부지방법원
- 부천하마 2주기 모임 + 조성실활동가
- [함께방청] “스쿨미투는 졸업하지 않았다!” 7월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용화여고 스쿨미투 재판이 열렸습니다. 가해자들에 대한 검찰 기소까지 힘겹게 이끌어낸 학생들과 시민들은 지난 6월 23일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가해자에게 분노했던 1차 공판에 이어, 전직 교사로부터 재학 당시 성추행 피해를 당했던 피해자의 진술이 있었던 이번 2차 공판에서도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담임 교사의 성추행을 고발하기 위해 힘겹게 나선 증인에게 오히려 부장판사 마성영과 피고인 주종수측 변호사가 성추행 버금가는 심각한 2차 가해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침해해선 안 된다는 상식조차 증발했던 재판 현장을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의 소회를 통해 나눕니다. ◆ 용화여고 스쿨미투 2차 공판 방청후기 (박민아 활동가)
- 색상성별구분에 따른 아동인권침해 진정 결과 발표 (국가인권위원회)
- 시간: 10:00~12:30 장소: 동부 NPO 지원센터 내용: 우리 삶을 바꾸는 성평등활동 참여자: 장하나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