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이 위치한 용산은 성소수자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기억이 얽혀있는 공간입니다. 올해도 6년째 이곳에서 용산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트랜스젠더퀴어의 삶과 차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올해 슬로건은 <단결 트젠, 용산은 젠더땅>입니다.
경찰이 집회 금지를 통보했지만, 우리는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을 맞아 안전하게 용산에서 집회하고 대통령실 앞으로 행진하며 우리의 삶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 많은 참여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 매주 금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하마들의 대화가 11월 24일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양육자이자 돌봄당사자가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 속에서 드는 생각과 느낌을 편하게 나눠보세요. 🟣일시: 11월 24일(금) 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장소: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용산에르디움프렌즈 101동 지하 2층 서울시공익지원센터 회의실 2 *모두가 말할 수 있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리 입니다. *아동·청소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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