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및 지자체의 모든 안전관련 법제도와 행정은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살고 일할 권리’(안전권)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재정비되어야 합니다.
재난이나 산재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의 인권과 권리보장 중심’으로 수습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는 무시되고, 소위 ‘공급자 중심’의 행정편의적인 제도와 행정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 |일시 2023년 6월3일(토) 13:00~17:00 |장소 도당어울마당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60) 📕정치하는엄마들이 함께 하고 있는 담장넘어네트워크에서는 완경북 만들고 있어요! 여기서 잠깐! 🧐 왜 폐경이 아니라 '완경 完經'이냐구요? 부정적인 어감인 '닫힐 폐(閉)' 대신 '완전할 완(完)'으로 대체하여 쓰고 있어요.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완경을 맞이하는 법 궁금하시죠? 월경페스티벌에 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
- 모두에게 안전한 정치하는엄마들 핫플레이스! 소모임 ❝엄마들의 책장❞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아침 9시에 온라인으로 모여 주제로 정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을 다 읽지 못해도 괜찮아요. 함께 만나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도닥여보아요. 😊 ✦ 일정 2023년 6월 18일(일) 오전 9시 ✦ 주제 《정동적 평등》 누가 돌봄을 수행하는가 (캐슬린 린치 지음 , 강순원 옮김, 한울아카데미 펴냄, 2016) *1~5장을 먼저 읽습니다.
- 기후재앙은 진행 중입니다. 지금 당장 탈석탄 로드맵을 밟지 않으면 일상적인 재해와 생활고... 끝없는 생존전쟁 속에 살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잘못한 게 없지만 더 긴 시간 고통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