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열린토론] 무시된 3번의 신고...입양 아동 사망 사건이 남긴 과제는? (장하나활동가)

프로젝트

무시된 3번의 신고... 입양 아동 사망 사건이 남긴 과제는?

2021.1.5(화) 19:30-20:30

http://onair.kbs.co.kr//m/index.html?source=live&sname=onair&stype=live…

피해 아동이 입양 된지 8개월 만에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점에서, 특히 세 차례나 경찰에 학대의심 신고가 이뤄졌지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한 가정의 범죄가 아닌 우리 사회 시스템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KBS 열린토론에서는
세 분의 전문가와 함께 왜 3번의 신고가 무시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모색해 보고 나아가 현행 입양제도의 문제점들도 짚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출연자 *
한국여성변호사회 신수경 변호사
정치하는 엄마들 장하나 활동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정혜영 위원
/ 전화연결 : 노혜련 숭실대 보건복지학과 교수

날짜
종료 날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