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월 7일)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경기먹거리연대 등 49개 단체가 참여한 ‘경기도교육청 식재료 저가 경쟁입찰 체제 도입 저지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농민과 학부모·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 추진은 친환경 농산물 중심의 학교급식 체계를 무너뜨리는 조치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위 기자회견 현장에 함께 한 정치하는엄마들 김숙영 활동가의 발언 나눕니다.
“우선 얼마 전 학교급식 조리사 한분이 조리실 산재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김숙영입나다. 저는 오늘 시민단체의 한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경기도도민으로서 또 경기도용인의 학부모 양육자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급식 먹는 재미로 학교에 간다는 아이의 양육자입니다. 학교의 일부분인 학교급식을 안전하게 지켜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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