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및 비상시국선언] “인권과 존엄이 무너지는 한국사회,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라”
[취 재 요 청 서]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부, 사회부 담당 |
발 신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담 당 |
지오(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010-7454-2280 장예정(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010-9356-1611 |
제 목 |
[취재요청서]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 취재 요청 4월 28일(목) 10시 비상시국회의, 11시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 |
발 송 일 |
2022년 4월 27일(수) |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및 비상시국선언
“인권과 존엄이 무너지는 한국사회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라”
2022년 4월 28일(목) 10시 비상시국회의
2022년 4월 28일(목) 11시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
장소 : 국회도서관 강당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지난 4월 11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모든 사람이 고르게 존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국 회 앞에서 농성에 돌입하고 미류, 이종걸 두 명의 인권활동가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한지 17일째입니다.
3. 한국사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가 시작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국회는 여전히 차별금지법 제정 에 나서지 않음으로써 한국사회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더욱 공고해진 차별과 불평등의 구조, 더욱 거세진 혐오선동 속에서 시민들의 존엄이 훼손되고 삶이 위협받고 있지만, 국회와 정치는 시대적 사명을 외면한 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4. 이에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국회의 시대적 사명임을 선 언하고, 국회가 지금 즉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세우도록 요구하는 비상시국회의와 비상시국선언을 긴급하게 진행합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및 비상시국선언 “인권과 존엄이 무너지는 한국사회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으로 시대적 사명을 다하라” 장소 : 여의도 국회 앞 기자회견장 (11시 비상시국선언은 수어, 문자 통역도 함께 차제연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합니다)
박석운(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미숙(김용균재단 이사장), 하리수(문화예술인), 나윤임경(연세대학교 교수), 김지혜(이주여성인권포럼), 류은숙(인권연구소 창), 한상희(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홍성수(한국성소수자연구회), 이종명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최영애(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외 100여명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 인권운동사랑방) 이종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
- 1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