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영상] <투명장벽의 도시①> | 어린이들이 말하는 놀이터 실상 고발(?)
프로젝트
[ep1 | 경향신문 창간기획 제작 최유진 PD, 김지혜 기자]
어린이는 지금 당장 어디에서 놀아야 하나. 식당·카페에서 시작된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는 드물다. 어린이를 환대하지 않는 현실에서 어린이는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놀이터와 학교에서 30여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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