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펀딩 5화] 우리가 서로를 '언니'라 부르는 이유

"우리,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언니'라 부르면 어떨까요? 상호 존중의 의미도 있고 남녀노소 굳이 따지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존재로 말이에요."

 

늘 그렇듯 수다와 토론으로 바쁜 정치하는엄마들 텔레그램 단체방. 어느 날 한 엄마가 이런 제안을 했다. 이전까지는 "성실님" "수진님"하고 부르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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