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10만 서명 운동]
프로젝트
"경기도 학교 급식조리사 1인당 120인분, 많으면 200인분을 조리한다고?" 🧑🏽🍳💥⚠️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는 급식실, 이러다 없어지면?" 🫥💭
위기의 학교 급식
2023년 현재, 경기도 학교 급식실 조리사 중 100명 이상이 폐암으로 진단 중입니다. 현재 학교 급식실 조리사의 평균 연령은 50대가 넘었고, 향후 10년 이내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급식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학교급식조리사 1인당 120~150인분, 어떤 곳은 200인분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폐암 뿐만 아니라 위험한 작업환경에 박봉까지 학교급식 조리사는 이제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느 시도교육청에서는 500만원어치 현수막을 달고 조리사채용 급구를 달아도 조리사는 구해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된 급식이 된게 맞는지 앞으로는 급식이 자연스럽게 위탁으로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꿈쩍하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보편적 복지의 최전선이며 안전한 친환경 급식이 가능한 학교급식이 무너질 위기입니다.
꼭 경기도민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서명에 꼭 참여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10만서명 참여하기
https://bit.ly/모두가안전한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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