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딥페이크 성범죄, 교육 당국 강력 대처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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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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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4. 9.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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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 |
010-3693-3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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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24. 9. 11. |
총 5매 (별첨 0건) |
딥페이크 성범죄, 교육 당국 강력 대처 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 개요>
- 주최 : 정의당, 정의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본부
<발언> · 권영국 (정의당 대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본부 본부장) · 발언1 (교육종사자) : 지혜복 (교내 성폭력 공익제보 부당징계 교사) · 발언2 (학부모)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발언3 (학부모) 여미애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네트워크 운영위원) · 발언4 (청소년) : 장효주 (한성여중 학생) · 문정은 (정의당 부대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본부 부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1.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8월 22일 지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사실과 규모가 보도된 뒤 여성들의 두려움과 시민들들의 분노가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9월 3일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본부’를 발족했습니다. 대응본부는 보신각에서 열린 긴급집회를 공동주최하고 정당연설회 및 온오프라인 실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딥페이크 성범죄의 피해자와 피의자의 상당수가 10대 청소년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서울의 경우 관내 학교의 딥페이크 피해가 매년 2.8배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피해사례 85건에서 올해만 현재까지 50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의 특성상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크고 광범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처 역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여학생을 조심시키는 방식으로 문제를 대처하고 있어 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4. 정의당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현재 교육당국의 문제를 지적하고, 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성인지적 교육 마련을 촉구하는 자리로 기자회견을 실시합니다. 이에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2024년 9월 11일
정의당
📺[생중계] 딥페이크 성범죄, 교육 당국 강력 대처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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