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학교급식노동자 응원 작품展… “힘든 일 하니까 한 달에 1억을 조야합니다”
프로젝트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업재해 피해자 국가책임 요구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학교 무상급식을 경험한 시민(성인 만 24세까지)을 대상으로 학교급식노동자를 응원하고 건강과 안전대책을 제안하는 주제의 글과 그림, 영상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김수정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정경숙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부본부장,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전 공동대표,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가 심사를 맡았습니다. 또 전국여성노조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 소속 김희경 자문위원과 정화인 사무장 그리고 손희정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와 기록노동자 희정도 심사위원으로 함께했습니다.
대상 4편, 최우수상 11편 등 총 15편 선정됐으며, 수상작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의원회관 2층 로비에 전시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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