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시민단체, 공공부문 파업 지지…"처우 개선해야 공공서비스 질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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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앞에서 기후정의동맹, 노년유니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플랫폼노동, 희망찾기,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운수노조의 공동파업 돌입을 지지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 활동가는 교육 공무직 분들의 제대로 된 처우와 안정된 고용이 결국엔 아이들이 누리는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교육공무직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투쟁이 양질의 학교복지로 이어짐을 정부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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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 | 기자 유수연] 시민단체, 공공부문 파업 지지…"처우 개선해야 공공서비스 질 높아져"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6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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