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2/8 10차 범시민대행진 보고
프로젝트
* 사진출처 _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노동과세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러나 12월3일 내란의 밤보다 더 추운가요.”
"탄핵이 인용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빛의 광장에서 함께 해주신 전국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회 포문을 열었던 시민합창단과 시민율동단은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퇴진과 사회대개혁을 바라는 시민 100여 명이 준비해 더욱 뜻깊었습니다. 또한 이번 대행진은 ‘노(NO)윤 노(NO)쓰, 윤석열도 쓰레기도 없는 날’로 진행되어 시민 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피켓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달 그림자를 쫓는다’며 내란 혐의를 부정한 윤석열과 달리 우리는 12월3일 잊을 수 없는 비상계엄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최근 불어닥친 극우세력의 폭력과 혐오에 시민들은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되새기며 내란세력 청산을 위해 함께 싸우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을 위해 끝까지 광장으로 광장으로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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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범시민대행진 기조영상
🎥 2/8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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