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비상행동×슬로우뉴스 공동 기획] 2035 감축 목표, 기후 대응 성패를 가른다
프로젝트
-우리는 역사적 변곡점을 지나는 중이다.
-“우리 남은 생에 가장 시원한 여름.”
-이게 왜 중요한가.
-더 깊게 읽기: 윤석열 정부의 엉터리 전망과 느슨한 목표.
-탄소 감축 10년 계획, 이렇게 대충 던져도 되나.
-이대로면 탄소 예산 70%를 2030년까지 소진.
-탄소 감축 목표, 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을 떠넘기면 안된다.
2035년 감축 목표가 특히 중요한 건 미래 세대의 부담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35년 감축 목표는 점차 배출량이 감소하는 감축 경로에 따라 가장 많은 탄소 예산을 소진하는 지점이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2035년 감축 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67%로 높여 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9월3일까지 ‘우리 삶을 지키는 2035 기후 목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 제안을 모아 대통령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키고 싶은 ◯◯◯, 모아서 대통령에게 전달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빨리’가 아닌 ‘제대로’다. 모두의 삶에 직결되는 기후 생존 목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재명 정부의 ‘진짜 대한민국’은 깜깜이·졸속으로 점철된 ‘가짜 감축목표’를 답습하지 말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2035년 감축 목표를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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