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54차 긴급행동] 허울뿐인 휴전, 집단학살 중단하라
프로젝트



■일시: 2025년 11월 15일(토) 오후 2시
11월부터는 오후 2시에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착오 없도록 살펴주세요
■장소: SK서린빌딩 뒤편(서울 종로구 종로 26)
이스라엘은 '휴전' 중에도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비롯해 가자지구에서의 학살을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휴전 이후 가자지구에서는 매일 1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해되었고, 가자지구 북부로 구호품이 직접 반입되지 않은지 두 달이 됩니다.
서안지구에서는 지난 10월 동안에만 팔레스타인인과 재산에 가한 공격만 260건이 넘습니다. 올리브 수확기에 농경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어부들을 납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제안정화군' 주둔으로 가자지구를 통제해 부동산 투자를 성공시키려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 팔레스타인인은 이 휴전(ceasefire)의 현실이 우리는 멈추고(cease) 이스라엘은 쏜다(fire) 라 서글픈 해학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헤즈볼라를 핑계로 레바논에 대해서도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런 나라야말로 테러 국가, 불량 국가 아닙니까? 허울뿐인 휴전, '정치적으로 지속가능한 집단학살'을 넘어 집단학살을 완전히 끝장내자고 계속해서 외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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