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KBS 보도를 통해 교육당국의 부실한 학교 석면 관리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관련기사 [KBS] 교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석면 가루…위해성은 ‘낮음’?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87370
석면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2009년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그리고 이미 사용된 학교 석면도 철거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아직 석면이 철거되지 않은 초·중·고등학교는 5,400여개(유치원·기타 포함하면 7,400여개) 곳. 학교에서 석면이 모두 철거되려면 2027년은 돼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한꺼번에 철거할 수 없다면 철거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 [학교석면] 지금 바로 학교에 확인하세요!
- @ 현장 참여 :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일시 : 2022년 6월 20일(월) 14:00-17:0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최 : 장혜영 국회의원 ■주제 │ 학교 교육복지 공동체의 발전 과제 ■발표 │ 김인희 (열린교육복지포럼 이사장, 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 @ 현장 참여 :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 유튜브 생중계 : www.youtube.com/정치하는엄마들 ■일시 : 2022년 6월 20일(월) 14:00~16:3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는 스쿨미투 이야기》